농업인 출하자 의견 반영...직관성·편의성 제고

 

가락시장 한국청과(주)가 홈페이지를 새 단장 했다.
새 단장한 신규 홈페이지는 농업인 출하자 중심의 변화이다. 농업인 출하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쉽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기존 홈페이지에 대한 농업인 출하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불필요한 메뉴는 삭제하고, 가장 많은 수요가 집중되는 시세검색을 전면에 배치했다.

또한 농업인 출하자에 대한 정보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판매 및 정산내역을 검색하고 출력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스마트폰 전용 홈페이지를 추가로 제작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청과 관계자는 “11월 한 달간은 기존 홈페이지와 새 단장한 홈페이지를 동시에 운영한다”면서 “이 기간 동안 추가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미흡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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