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기반의 행정·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평가단은 △고객참여 예산제도 △지역주민위원회 △행복마켓 서포터즈 등 다양한 시민참여 제도 △‘가락몰 청소체계 개선’ 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고 밝혔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의 신속 정확한 유통정보 제공으로 성과를 창출한 부분도 가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통정보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고,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앞으로도 외부와의 열린 소통, 직원들의 자율 혁신을 통해 안심·고품질 농수산물 유통을 선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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