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아청과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재욱 사장은 “도매시장법인의 공적인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욱 사장은 “대아청과는 무, 배추 등 특수품목을 취급하는 전문 도매시장법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면서 “우수한 직원들의 역량에 더해 모기업의 든든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출하자와 중도매인을 위한 고객서비스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욱 사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한국외환은행과 현대건설을 거쳐 호반건설그룹 아브뉴프랑(주) 대표이사와 그룹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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