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외식활성화로 불황타개 안간힘 쏟아

 

(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창호)는 지난 17일 세종시에서 다육류외식프랜차이즈, 육가공전문회사 및 외식배달전문회사 등과 오리고기 판매확대를 위한 상호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오병석 차관보가 참석한 가운데 김만섭 회장, 이창호 위원장 대행과 ㈜육공판 박성희·채익수 공동대표, ㈜도담 이복규 대표이사, ㈜다담푸드&㈜헬로통큰삼겹 나동숙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착과 다육류판매식당에서의 오리고기 추가판매 확대 등 오는 2020년 외식산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육류판매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상호 동반성장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체결한 주요 협약 내용은 ▲오리고기 메뉴 추가 및 오리고기 판매 1년간 추진 ▲오리고기 판매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미디어 홍보 ▲오리고기 판매 및 유통 실적 상호 공유 및 향후 활성화를 위한 공동대응 ▲오리고기 소비확대 및 중량단위 판매 정착을 위한 캠페인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오프라인 매장 내 오리고기 추가메뉴 확대와 온라인 배달음식 내 오리고기 추가메뉴 확대 등 총 2가지 전략으로 체결됐다.


오프라인 매장 내 오리고기 추가메뉴 확대를 위해서는 오리협회·오리자조금-육공판-도담 간 3자 MOU를 체결하고 온라인 배달음식 내 오리고기 추가메뉴 확대를 위해서는 오리협회·오리자조금-다담푸드&헬로통큰삼겹이 MOU를 체결했다.


이날 김만섭 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오리고기 판매 확대를 통해 어려운 오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오리산업과 외식산업 모두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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