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 구본걸)는 지난달 12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위험폐기물인 농약 빈병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 정화활동으로 농촌지도자의 위상 정립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농촌환경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현안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구본걸 회장은 “농약 빈병은 농촌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우리 부산 농촌지도자회에서도 중앙연합회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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