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회장 송훈섭)는 지난달 26일부터 27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군 대명리조트에서 지역 농업 핵심 리더로서의 의식 함양 및 변화하는 농업현실에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도자 회원 140여 명이 참석해 강원도농업기술원 견학과 ‘지속적인 농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남창우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의 특강 등이 실시됐다.


송훈섭 회장은 “농업·농촌이 어려운 시대이지만 농촌지도자들이 미래농업의 중심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회원들이 단합해 능동적으로 행동하면 어려운 역경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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