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중소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퇴비를 썩혀서 익히고 살포할 수 있도록 퇴비유통전문조직 140곳을 육성한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최근 마련한 추경 예산 112억4천만원을 투입해 중소 축산농가의 축사 내 가축분뇨 퇴비 부숙 및 살포지원을 위한 퇴비유통전문조직을 선정해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축사 내 깔짚 및 퇴비사 퇴비 운반 장비 구매와 퇴비 살포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8월까지 전문조직 115곳을 선정했으며 이달에 25곳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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