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방문 확대로 소통 강화”

신선농산물 수출업체와의 소통강화를 위한 지역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대구에서 경북지역 신선농산물 수출업체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경북 김천의 샤인머스켓 최대 생산 및 수출단지와 상주의 유리온실 토마토 수출농가를 방문한 aT 이병호 사장은 “지역별로 다양한 현안과 고충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현장방문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농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폭넓게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