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회장 최원섭)는 최근 농촌환경정화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차로 농약빈병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나주시연합회는 오는 11월 중 2차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원섭 회장은 “선조들이 물려준 자연유산은 후대에게 물려줄 의무가 있는 것”이라며 “적어도 농업·농촌은 농촌지도자들이 앞장서 농약빈병 수거 등 정화활동을 펼쳐 아름다운 농업유산을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