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참숯을 활용한 천연물질로 환경에 안전

간편한 제품 처리로 노동력 감소·농가소득 향상

궂은 장마와 뜨거운 고온으로 농업인들의 일손이 바빠지고 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면 홍시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이 다가온다. 홍시의 떫은맛을 없애고 고품질 상품을 출하하기 위해 감 재배농가들은 감 연화제를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나, 그 중 (주)탑프레쉬의 ‘후레쉬라이프’가 최고의 상품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람과 환경에도 안전! 확실한 효과!
‘후레쉬라이프’는 천연 참숯을 주원료로 이용한 제품이다. 때문에 일체의 독성이나 냄새가 없고 농산물의 곰팡이를 예방하여 과일의 착색보호, 형태보호 효과도 우수하다. 과일은 물론 인체, 환경에도 안전하여 청도반시 재배농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이어가 보증하는 효과, 인증된 상품!
청도반시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한 담당자는 “감 연화제는 농약부터 기자재까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후레쉬라이프’의 효과가 단연 좋다”고 말한다. “독성과 냄새가 없으며, 감의 색과 모양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며 “대형마트 바이어들은 이미 ‘후레쉬라이프’의 특장점을 알고 ‘후레쉬라이프가’포함된 상품만 찾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도 일부로 ‘후레쉬라이프’를 처리한 상품만 찾고 있다.”고 귀뜸했다.

수확후 관리제의 선택이 수익과 직결
또한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제품 또는 관행적으로 사용하는 불명확한 연화제는 역겨운 냄새나 과실이 까맣게 타는 등 상품성의 훼손이 크다.”고 전하며 “신뢰성이 없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고, 자칫 우리 감의 위상마저 훼손시킬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효과가 확실한 연화제 선정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간편한 사용으로 노동비 절감효과까지
‘후레쉬라이프’는 포장지 상단을 적당히 절취하여 후숙시킬 상품 박스에 함께 투입하면 작업이 종료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에틸렌가스를 발생시켜 상품을 관리함으로, 가스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상자를 밀봉하고 상온에서 사용할 때 가장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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