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수원 농민회관에서 상반기 정기 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감사는 이세용 감사와 박대조 감사, 홍행표 감사가 실시했으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국, 정책연구소의 사업운영 상황과 업무전반에 걸친 점검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농업인신문사에 대한 업무평가와, 사업추진 내용 등에 대한 감사를 펼쳤다.


이세용 감사는 총평을 통해 “각 부문마다 조금씩 체계가 잡히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면서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보완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5일에는 중앙회장실에서 ‘2019년 제7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중진 중앙회장을 비롯해 원종성 수석부회장, 정갑용 사업부회장, 양승모 대외협력부회장, 노만호 정책부회장과 나현 사무총장 등 중앙연합회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오는 8월 8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열리는 215회 정기이사회와 농촌지도자회와 농업인신문사의 상반기 사업운영실적 결산자료 등을 검토했다.


강중진 회장은 “농촌지도자회와 농업인신문사의 상반기 사업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고, 동시에 하반기 사업에 대한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면서 “하반기에도 내실있는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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