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회장 최원섭) 회원 50명은 지난 18일 나주시에서 시행한 기후변화 대응 신 소득 작물 발굴을 위한 특용작물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특용작물 전문가인 경북농업기술원 권중배 박사를 초청,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과 벼 대체 작물인 얌빈, 오크라, 모링가 등 농가에 새로운 소득을 안겨줄 특용 재배  기술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최원섭 회장은 “앞으로도 나주시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농촌 지역의 핵심 리더로서 기후변화 대응과 벼 대체 작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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