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횡성군갑천면회(회장 김영대)와 갑천면생활개선회는 지난 8일 관내 19개리 경로당에 백미 70포를 전달했다.


두 단체는 2019년 횡성군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에서 입장상으로 받은 백미 70포를 관내 각마을 경로당에 전달해 뜻깊은 의미를 한층 더했다.


김영대 갑천면농촌지도자회장은 “2019년 횡성군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을 찾아뵐수 있게 되어 좋았다”면서 “앞으로 농촌지역의 소득증대를 통해 누구나 살고싶은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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