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군산시연합회(회장 김덕재) 회원 41명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기후변화대응 현장교육을 다녀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지역에 맞는 신소득 작물을 발굴 및 재배기술을 습득을 통한 농촌지도자회원의 역량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산지역에 맞는 신소득작목 발굴과 새로운 농업환경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농업의 선도자적 역할수행을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전남 고흥군농업기술센터,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남해출장소에서아열대작물 시험재배 포장과 시설하우스를 견학했다.


김덕재 농촌지도자군산시연합회장은 “이번 기후변화 대응 현장교육을 통해 농업인학습단체 회원들이 우리지역에 맞는 작물의 발굴과 우선 선점을 통해 지역농업의 선도자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