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달부터 현장 전문가와 함께하는 ‘직거래사업자 경영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직거래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전문가가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매장 경영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프로젝트로, 일회성으로 끝나는 기존의 단순 상담 지원이 아닌 밀착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지원단은 마케팅·홍보·경영진단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2∼3명으로 꾸려지며, 매장을 직접 방문해 상담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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