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간편식! 주방없는 레스토랑”

 

최근 농식품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정간편식(HMR) 전문 전시회가 개최됐다. 7월 3일부터 5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에서는 총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모두의 간편식! 주방없는 레스토랑’을 주제로 HMR 신제품과 최신 가공 및 포장기술 등을 선보였다.


aT는 이번 행사에 국산식재료를 사용하는 우수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하여, 국산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유도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내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aT 이병호 사장은 “가정간편식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고, 국내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산농산물의 소비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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