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한 달 동안 소속·유관기관의 11만 농림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양파·마늘 사랑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정부세종청사 행사장을 비롯한 모든 기관의 사내 게시판을 통해 양파와 마늘의 효능, 선택 방법, 대표 요리, 가정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양파, 마늘과 즙, 장아찌, 환 등 가공제품을 홍보·판매한다. 사진은 이개호 장관이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 행사장에서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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