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본부는 지난 99년 돼지콜레라 박멸을 위한 한시적 단체인 사단법인 ‘돼지콜레라박멸비상대책본부’로 출발해 지난 2000년 구제역 발생을 계기로 사단법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로 확대 개편된 후 민간 가축방역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방역본부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채혈, 예찰, 소독, 농가 지도점검 및 홍보 등 가축 전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을 벌이게 된다.
농업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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