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가지검은마름병' 확진 판정이 난 강원 춘천시 남산면의 한 사과 농장에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나무를 모두 뽑아 땅에 묻는 작업을 하고 있다. 과수 농가에 이 병이 발생했을 때 감염 나무가 전체의 10% 이상이면 폐원 조치가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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