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차별화된 칼슘 흡수효과

농약ㆍ비료 혼용 시 약흔 걱정 없어

백탁ㆍ침전 현상이 일어난 칼슘제 용액에 ‘카르타스’를 혼용하면 곧 회복된다.

 

친환경 농업의 선구자 (주)대유가 신제품 고성능 킬레이트 칼슘제 ‘카르타스’를 출시했다. ‘카르타스’ 칼슘제는 일반 킬레이트 칼슘 화합물과는 달리 별도로 특수 킬레이트제를 배합하고 있는 제품으로서 차별화된 물리성으로 다른 농약 또는 액비와의 혼용 하여도 칼슘의 백탁ㆍ침전 현상이 없어 식물에 살포시 약흔이 남지않고 칼슘 흡수를 극대화시켜 준다.


칼슘은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리 못지않게 식물에 많이 요구되면서도 식물체 내의 물관을 통해서만 흡수ㆍ이동하고 체내 이동성이 좋지 않은 대표적인 영양성분으로 꼽힌다.

또한 잎의 증산작용에 의한 이동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증산이 많이 일어나는 오래된 잎에는 칼슘공급이 잘 이루어지는 반면 생장점이 작은 잎과 과실로는 칼슘결핍이 일어나기 쉬워 과실·잎으로의 효과적인 칼슘 공급을 위한 엽면시비가 필수적인 성분이기도 하다.


수많은 칼슘제 가운데 대유의 신제품 칼슘제 ‘카르타스’의 돋보이는 특징은 단연 다른 농약, 액비와의 높은 혼용성이 꼽힌다.


기본적인 칼슘제의 흡수율이 높아야 한 것은 물론이지만 엽면시비 시 여러 액비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농가의 입장을 고려해 볼 때 타 액비와 혼용 시 칼슘의 흡수율이 실질적으로 더욱 중요한 요소이다.


실제로 칼슘제 엽면시비 후 종종 과실과 잎에 하얗게 약흔이 발생하는 이유 역시 혼용 시 칼슘과 다른 성분과의 결합으로 인한 백탁·침전 현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대유의 킬레이트 칼슘제 ‘카르타스’는 남다른 차별성을 자랑한다.  ‘카르타스’의 특수 제조과정을 통해 다른 액비·농약과의 혼용 시에도 백탁ㆍ침전 현상 없이 물에 완전히 용해되어 칼슘의 흡수율을 극대화하고 식물 체내로 온전하고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작용한다. 뿐만 아니라 ‘카르타스’ 배합되어 있는 킬레이트제의 효과로 이미 백탁ㆍ침전 현상이 일어난 칼슘제 용액에 ‘카르타스’를 혼용하였을 때에도 다시 용액이 투명해지는 효과를 보여준다.
 
백탁ㆍ침전 걱정 없어
신뢰있는 시험성적 다수 보유

대유의 관계자는 “ ‘카르타스’ 칼슘제는 사과ㆍ배ㆍ복숭아ㆍ감귤 등 과수를 비롯하여 딸기ㆍ토마토ㆍ부추ㆍ양파ㆍ고구마 등 수십여 작물에 대해 시험성적을 얻은 제품”이라 언급하며 “칼슘 결핍현상 예방 및 회복을 비롯하여 생육 상태가 양호해지고 과실의 착색 및 당도에도 효과적이었다. 또한 혼용이 용이하여 노동력도 크게 절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킬레이트 칼슘제 ‘카르타스’의 사용 시범교육에 참여했던 농가들은 ‘카르타스’ 칼슘제의 혼용 비교 시험을 보며 놀라움을 표했다. “뿌옇게 혼탁했던 액비가 ‘카르타스’를 넣은 후 눈앞에서 투명하게 변하는 것이 신기했다.”고 밝힌 충남 예산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윤 씨는  “다른 액비와 함께 사용하더라도 칼슘의 흡수에 문제가 없는 것이 눈으로 확인되고 수많은 작물에 대한 시험성적을 보니 믿음이 간다. 올해 칼슘제를 사용할 시기에 ‘카르타스’를 사용해 볼 계획.”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의. 02-556-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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