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산식품학회와 국립축산과학원이 공동으로 5월 23일부터 사흘간 전남대 켄벤션홀에서 ‘축산식품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플랫폼기술’이란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한국축산식품학회(학회장 김일석)가 5월 23일부터 사흘간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축산식품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플랫폼기술’이란 주제로 제51차 국제정기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학회와 국립축산과학원이 공동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9개국 연설자들의 기조강연, 대학원생 발표경연, 젊은 과학자 특강과 산업체 콜라보레이션 세션 등 다채로운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일석 학회장(경남과학기술대 교수, 곤충산학연협력단장)은 “최신의 학술정보 교류와 혁신적인 지식 공유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초청한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나라 축산식품과 플랫폼 기술 구축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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