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재 초·중·고교 영양교사 대상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지난 4월 26부터 1박 2일 동안 서울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산지 체험’을 실시했다.


서울시 소재 학교 영양교사 3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 남원원예농협의 친환경농산물 공급센터와 및 생산농가(애호박, 딸기)를 방문했다.

특히 친환경농산물 생산자 간담회를 통해 여름철 수급이 어려운 채소류(시금치, 열무, 아욱 등)의 작황에 대한 동향 및 친환경 농산물의 특성 등에 대해 청취하고, 더 나아가 도.농 발전에 대해 상호간에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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