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는 지난 2일 경기도 수원시 농민회관 임원회의실에서 제214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국유지 매입 관련 은행담보대출 승인건과 중앙연합회 여성부회장 선임(안) 재정확충(안) 등이 의결안건으로 상정돼 심도 깊게 논의했다.


또 보고사항으로 제73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개최지 선정결과를 비롯해 동탄 2제2청사 매각 추진 경과, 미래비전위원회 구성, 2019년 국제농업연수, 도요타 주말 농부 사업 관련 내용 등이 보고됐다.


강중진 중앙회장은 “사회적 흐름과 농업인단체의 역할 변화에 따라 업무효율성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농업계 대표단체로서의 위상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사회는 재적이사 18명이 참석하고 감사 3명이 참석해 성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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