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 대전광역시연합회 대덕구연합회(회장 송인복)에서는 지난달 23일 회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태안군에 있는 아람농원을 방문 만감류 재배교육을 받았다.


아람농원은 장미에서 만감류로 품목을 전환한 농가로, 회원들은 기후온난화에 대비하여 신소득 작물을 지역에 도입하기 위한 아열대 작물 재배현장체험 및 사례청취를 통하여 우리지역에 지배 가능한 품목을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 청양의 고운식물원을 방문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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