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회장 이찬주)는 임원 및 15개 읍·면·동 회원 45명을 대상으로 지난 3~4일 경북 성주, 포항, 경주 일원에서 역량강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농촌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성주군 과채류연구소을 방문, 참외와 딸기의 품종 연구개발 실증포를 견학했고, 포항시농업기술센터의 과학영농시설(원예치료실, 스마트팜 하우스, 노지채소.과수포) 및 기후변화에 따른 열대작물인 한라봉, 황금향, 바나나 실증포를 견학했다.

또한 관광자원화 발굴을 위한 포항과 경주지역 현장 견학과 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구룡포 근대 역사관 등을 참관했다.


이찬주 회장은 “이번 교육은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뿐만 아니라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회로서 신기술정보교환을 추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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