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유, 축사 위생해충 구제 ‘신제품 출시’

매년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축사에서는 들끓는 파리·모기와의 전쟁이 어김없이 벌어진다. 뿐만 아니라 살충제 계란 파동 이 후 살충제 성분의 잔류농도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어 위생해충 구제에 대한 축산농가의 고민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유에서 파리·모기 등 위생해충으로부터 쾌적한 축사관리를 책임져 줄 신제품 ‘대유디디브이피 유제’ 출시를 발표함에 따라 우사, 돈사, 계사를 비롯한 전 축산농가와 시판상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유디디브이피 유제’
확실한 살충효과, 빠른 분해속도

 

대유에서 출시한 ‘대유디디브이피 유제’는 저농도 디클로르보스 제품으로서 축사 내ㆍ외부 및 분뇨처리장의 파리·모기 등을 효과적으로 구제할 뿐만 아니라 빠르게 분해되어 잔류 걱정을 덜 수 있는 축사 또는 분뇨처리장의 위생해충 구제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대유디디브이피 유제’는 20L 물에 40배 희석하여 빈 축사에 직접분무 방식으로 사용하며 축사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축사 분뇨와 섞일 시
24시간 이후 모두 분해돼 잔류 없어

‘대유디디브이피 유제’의 강점은 효과 시험 및 환경안정성 시험을 통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GLP 연구기관의 효과시험 성적에서는 ‘대유디디브이피 유제’ 처리 시 빨간집모기, 흰줄숲모기, 집파리 등 축사 내 위생해충의 방제가 100%로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급성독성시험 및 환경위해성 평가 시험 결과 ‘대유디디브이피 유제’를 권장사용량 사용 후 축사 분뇨와 섞일 시 실·내외 모두 1시간 안에 50%이상 분해되었고 24시간 이후에는 모두 분해되어 살충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분뇨가 있는 축사 및 분뇨처리장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임을 입증하였다.


‘대유디디브이피 유제’는 분뇨가 있는 환경 속에서 뛰어난 분해속도로 잔류걱정을 덜어줌에 따라 축사 내 위생해충 구제와 살충제 잔류문제에 골머리를 앓아온 전국 축산 농가들에 걱정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대유의 관계자는 “‘대유디디브이피 유제’는 당사의 경영이념인 최대(最大)가 아닌 최고ㆍ최량(最高·最良)의 정신에 입각하여 개발 당시 안전성과 분해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도 뛰어난 구제 효과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들였던 제품”이라고 밝히며 “‘대유디디브이피 유제’가 살충효과와 분해성 양쪽 모두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는 만큼 축사 위생해충 구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문의. 02-556-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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