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부는 지난 3일 광우병 파동으로 위축된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북한에 쇠고기 700톤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원되는 쇠고기는 전량을 국내시장에서 충당할 예정이며 모두 1급 판정을 받은 양질의 쇠고기라고 스위스 정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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