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평택시연합회(회장 신희성)는 지난달 28일 고령군 일원에서 회원 120여명과 함께 선진농업 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령군에서 농촌융복합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딸기농장의 경영노하우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농업을 이끌고 있는 농촌지도자회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우수영농현장을 벤치마킹하여 농가소득향상에 농촌지도자 회원분들이 선도적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희성 회장은 “농촌활력화 증진에 앞장서는 농촌지도자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농업을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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