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회장 노인두)는 지난 4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도 임원, 이사,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곽영호 원장 및 관계공무원 등 32명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차 회의록 보고 승인에 이어 △2019년 경상북도농촌지도자 대회 개최 △2019년 농촌지도자 대상 후보자 선정 추진 △도임원 및 시군회장 연찬회 개최 △도·시군임원 및 읍면동회장 연찬회 개최 △영·호남 도임원·시군회장 초청 화합행사 추진 등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또한 당면 현안사항 토의 및 공지, 기타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노인두 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을 살리기 위해서 농업·농촌 발전을 주도하는 농촌지도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농촌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변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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