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회장 양주용)는 지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시군연합회장과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인력육성 업무 평가 및 2019년도 인력육성 업무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정현안에 대한 이해를 통해 농촌지도자회 활동방향을 모색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발전을 도모키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시군연합회 활동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개진이 이루어졌고, 농촌지도자회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문갑생 팀장의 ‘올해부터 새롭게 변화된 농약빈병 및 폐비닐수거 정책’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4차산업혁명시대 선도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천 가래실문화마을, 고도리와이너리, 키즈팜막내농부를 방문, 농촌관광·체험으로 다변화되는 농업 현실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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