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전주시연합회(회장 최무열)는 지난달 18~19일 1박2일간 농협경주교육원에서 회 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융복합(6차산업) 농업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회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초청된 ABC농업 비즈니스컨설팅의 윤명혁 대표는 6차산업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요즘 환경에 미치는 미세먼지로 인한 노지재배와 비닐하우스 재배의 문제점을 비교분석하고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농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의중요성을 강조해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최무열 회장은 “복합적으로 결합한 6차 산업을 통해 부가가치 창출이 경영의 안정화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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