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고성군연합회 영현면회(회장 장대검)는 지난 11일 영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영현면회의 올해 활동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2019년 공동과제표(고구마 재배) 운영과 연 2회 실시되는 회원능력 배양교육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하반기 경남농촌지도자한마음대회, 농업인의 날 행사 참가에 대한 논의와 함께 연말 면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모여졌다.


장대검 회장은 “농업이 대부분인 영현면에서 농촌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농업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더불어 사는 문화 조성을 위해 농촌지도자연합회가 앞장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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