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리점, “70마력급 트랙터 동급마력 최적가”

한국구보다는 화천대리점(부장 유재흥)에서 연전시회를 개최

 

북미ㆍ유럽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구보다(주)는 지난 8일 화천(춘천)농기계대리점에서 신기종 농기계 전시회를 추진하는 등 농업인과의 공감과 소통을 형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한국구보다의 신기종 연전시회에는 10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관했으며, 라인업이 가장 잘 되어 있는 트랙터에 많은 관심을 쏟았다.


특히 한국구보다는 화천군 축산농가들에게 최근 몇 년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M7060인 74마력급 트랙터와 M5 86마력 트랙터 등을 소개했다.

화천군 대리점 담당자인 유재흥 부장은 “최근 몇년동안 축산농가들이 가장 많이 사랑해주고 구입하신 M7060 트랙터는 74마력급으로 타사와 비교할 때 동급대비 기능과 옵션은 매우 탁월하고 가격은 최적화된 모델로 손꼽고 싶다.

화천군은 현재 대형트랙터보다 50마력급 트랙터가 많이 공급되고 있다”고 강조한 뒤 “전에 사각베일을 사용하던 축산농가들이 큰 원형베일을 구입하시고 사용하면서부터 구보다의 70마력급을 구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구보다의 M7060 등 70마력급 트랙터는 지속적으로 축산농가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날 연전시회를 통해서 한국구보다 관계자는 “오늘 전시한 MR707 등 트랙터는 농업인들과 대리점들의 요구에 따라 더욱더 기능과 옵션을 세분화해 장비를 출시한 장비”라고 밝히고 “최근 몇 년동안 한국구보다는 농업인들이 마력과 가격까지 살피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 라인업에 더욱더 세심하게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다채로운 농기계를 소개하고 있는 한국구보다는 일본과 동시에 출시해서 농업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신형이앙기(KNW시리즈 6조ㆍ8조식)가 소개됐다.


실질적으로 차세대 이앙기로 분석하고 있는 한국구보다는 기술의 집약체인 신형이앙기(KNW 시리즈)의 판매신장에 노력하고 있다. 식부부의 강화, 신규 시비기 탑재, 멀티컬러액정패널 등을 탑재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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