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약품협회 곽형근 회장이 재임에 성공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체 재적회원 101명 중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종료된 협회장에 곽형근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신임했다.


또 정병곤 상근부회장, 비상근 부회장으로는 제조업 분회 이각모 회원, 이원규 회원, 수입업 분회 신광호 회원, 의료기기업 분회 오진식 회원이, 감사는 수입업 분회 임창희 회원, 제조업 분회 민필홍 회원이 각각 선임됐다.


곽형근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동물용의약품업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국내 동물용의약품산업 여건 개선은 물론 중국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 등 당면 현안을 매듭짓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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