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촉진 자조금 조성 준비할 것”

지난 2월 27일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차 쌀가공산업육성 5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쌀가공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짐했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 김남두 회장은 “수입쌀에서 국산쌀 중심으로 가공용쌀 소비의 축이 이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국내산 쌀 위주의 수요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쌀 소비촉진 자조금 조성을 통해 쌀가공식품사업의 가치를 높이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마케팅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