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한국정보화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에 홍유경 회장이 선출됐다.
정보화농업인제주도연합회는 지난 9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9대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회장후보에 2명이 출사표를 던졌으며, 전회원이 직접선거를 통해 선출한 결과 홍유경 회장이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하양기·강봉우·이귀순 씨가 선출됐고, 감사에는 고광수·부정선 씨가 선출됐다.


홍유경 회장은 “제주도 정보화 농업인의 희망미래를 추구하고 조직강화, 정보화 교육사업, 직거래 판매 활성화, 도농교류 활성화에 매진할 것”이라면서 “또한 재직기간 중 청렴하고 공정한 집행으로 회원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단체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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