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생산자단체 회원 150여명이 지난달 22일 전남 함평군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내 지자체들의 재배 장려와 FTA로 인한 값싼 외국산 아로니아 분말 가루 다량 수입으로 가격이 70% 이상 폭락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함평군청
fmaster@nongupin.co.kr
아로니아 생산자단체 회원 150여명이 지난달 22일 전남 함평군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내 지자체들의 재배 장려와 FTA로 인한 값싼 외국산 아로니아 분말 가루 다량 수입으로 가격이 70% 이상 폭락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