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지난달 25일 전주 참에우 명품프라자 연회장에서 전라북도농업인단체와 신년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송하진 지사, 김석준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 대표, 농업관련기관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송하진 지사는 “민선 6기를 거쳐 7기에 이르기까지 농업을 도정 제1과제로 삼을 수 있었던 것은 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도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석준 회장은 “올해에도 삼락농정을 기반으로 더불어 잘사는 농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