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종 한국농촌지도자진도군연합회장이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권익대변, 진도군 상생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주 회장은 농업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견인해왔다.


특히 1991년 국내 최초로 검정쌀을 도입·재배·보급하며 진도군을 검정쌀 주산지로 자리매김 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주 회장은 “앞으로도 진도군 농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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