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회장 정수관)는 지난달 25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2019년 1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월 14일 개최되는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인 2018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안)과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펼쳤다.


이날 정수관 회장은 “올 한해 모든 회원들이 즐겁고 행복이 넘쳤으면 좋겠다”며 덕담을 건낸 뒤, “전라남도연합회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인 멘토링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라며, 과학영농분야에 지역 선도자로서 역할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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