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사·희망나눔마켓, 이웃사랑 실천

 

지난 1월 29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사)희망나눔마켓은 공동으로 가락시장 인근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을 전달했다. (사)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 유통인들의 이웃사랑 모임이다.


이번 행사는 설과 추석을 앞두고 명절 제수용품과 과일을 나누는 행사로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제수용품 세트 제작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직접 참여하여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을 함께 나누고, 비용절감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정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지난 1월 23일에는 강서도매시장에서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 이웃을 위한 지원행사가 개최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서지사와 강서시장 유통인단체장 등이 강서구청을 방문해 과일 470상자와 쌀, 라면, 햄 등 총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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