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연처리 방식으로 사용 편리, 약흔도 거의 없어

수확 2~3일 전까지 사용하는 안전한 살충제

 

팜한농이 시설채소 수확기에 진딧물ㆍ가루이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방제하는 ‘히든키’를 출시했다.


‘히든키 과립훈연제’는 연기를 피워 방제하는 살충제로 작물의 잎에 작물보호제를 살포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다.


희석 후 약통에 넣어 사용하는 것는 일반 제품들과 달리, ‘히든키’는 제품의 캔 뚜껑을 따고 심지에 불을 붙이면 처리가 끝난다. 시설하우스를 밀폐하고 그대로 두면 약효성분이 고르게 퍼져 구석에 있는 작물의 진딧물과 가루이까지 골고루 방제된다.


‘히든키’는 편리성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우수하다. 잔류량이 적어 오이, 토마토는 수확 2일 전까지, 고추는 수확 3일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약흔이 거의 남지 않아 작물의 상품성을 유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히든키’는 고추의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 오이 목화진딧물, 토마토 담배가루이에 등록됐다.


팜한농은 ‘차별화된 고객가치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그린바이오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그린바이오 분야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도전하고 있다.


작물보호제, 비료, 종자 등 핵심 농자재 전 분야를 선도하는 팜한농은 신물질 작물보호제, 기능성 특수비료, 내병성?기능성 종자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그린바이오 기술’로 인류의 미래 식량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팜한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farmhann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02-3159-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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