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운영하는 전국 8개 지역 13개 비축기지 모두가 위생 및 안전검사 결과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aT 비축기지들은 대지면적 43만m2, 보관능력 9만 톤으로 연간 70만톤의 비축 농산물을 취급하는 저장시설이다. 검사는 한국식품산업협회와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서 시행했다.
aT 강계원 비축사업처장은 “수급안정용으로 공급하는 비축농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국민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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