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은 지난 20일 덕곡면 예리 박찬숙씨 농가에서 한라봉을 첫 수확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한라봉, 레드향 같은 아열대 과수를 기후변화에 대응한 주요 새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고, 현재까지 만감류 재배농가는 6호에 면적 1.3ha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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