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굴삭기 전용 용발톱 집게 출시

철거ㆍ폐기물 현장, 밭갈이 등에 활용

굴삭기용 용발톱 집게 전문기업 해평기계(대표 이권철)가 최근 3.5톤 미만 소형굴삭기 전용 용발톱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용발톱 집게는 두가지로 용발톱 A타입(1.5-3.5톤)과 B타입(0.8-2톤)으로 구분된다.


해평기계 이권철 대표는 “1톤 미만 집게를 생산하는 제조업체가 거의 전무하다. 실질적으로 1톤 미만 집게도 작업의 다양성 및 가성비가 매우 높지만 수익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생산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집게의 가격이 너무나 고가이다. 농가에 소형굴삭기 보급이 증가되고 있고 굴삭기 집게 제조사와 모델 역시 넘쳐나게 많지만 수익성이 낮은 1톤 미만 소용굴삭기 집게를 생산ㆍ판매하는 업체는 없다”고 강조했다.


또 이권철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소형굴삭기 전용 용발톱은 상대적으로 고가인 굴삭기 집게 가격을 대폭 낮추고 견고성은 매우 우수하게 생산하고 있다”며 “농형의 소형굴삭기 사용자들의 사용성을 다양화시키고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평기계의 소형굴삭기 전용 집게

 

한편 최근 농가에 소형굴삭기 보급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농민을 비롯하여 귀농ㆍ귀촌인 들에게 유용한 친구 소형굴삭기의 활용성을 높이려면 사용하는 작업기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농가에서 사용하는 굴삭기의 집게의 활용도는 매우 높아지고 있는데, 수년전부터 해평기계의 굴삭기용 용발톱 집게는 폭 넓은 집게로 농가는 물론 초보자도 돌 작업 등의 다양한 집게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이권철 대표는 “용발톱 집게는 가성비와 활용도가 매우 높게 제작했다. 용발톱은 집게로 작업을 할 때 매우 넓게 잡을 수 있어서 철거, 폐기물 현장, 밭갈이, 나무뿌리 제거, 뿌리작물 수확, 돌 고르기, 벌목현장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됐다”고 밝혔다. (문의. 010-5248-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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