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는 지난 7일 중앙회장실에서 ‘2018년 제11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중진 중앙회장을 비롯해 원종성 수석부회장, 정갑용 사업부회장, 노만호 정책부회장 등 중앙임원과 나현 사무총장 등 중앙연합회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오는 15~1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리는 212회 정기이사회를 앞두고 사무총국과 정책연구소, 농업인신문사 등의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등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또 농정개혁활동과 대외협력사업, 농업농촌가치확산 사업 추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강중진 회장은 “농촌지도자회의 한 해 사업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고, 동시에 내년도 사업에 대한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면서 “내년에는 알찬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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