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분야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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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낙중 기자
  • 승인 2018.12.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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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 제11회 임업인상 시상식

 

 

산림조합중앙회 지난 12일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4분기 임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11회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수상자는 인천광역시의 농업회사법인 ‘풀내음 밤나무숲’ 인천광역시 문옥영, 문미선씨 자매를 비롯해 강원도 정선군에서 밤을 재배하는 신승남, 천금란 씨 부부, 충청북도 진천군에 귀농한 후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이충희씨, 경상남도 산청군 부리골영농조합법인 강대성, 백영숙씨 부부  등이다.


먼저 문옥영, 문미선씨 자매는 아버지가 가꾼 3.9ha의 밤나무 숲을 활용해 산림복합경영을 하고 있다. 특히 도심과 인접한 특성을 활용, 밤 줍기 등의 체험활동과 밤 식품 개발, 율피를 활용한 비누 및 향수 개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신승남, 천금란씨 부부는 2014년부터 오미자, 음나무, 도라지 등 임산물을 체험위주로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정선군농업회의소 산림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와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하다. 이충희씨는 2010년부터 하우스 시설 700평, 재배사 4동에서 연간 20톤의 우수한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거진천 표고버섯작목반 회장으로 표고버섯 연중재배를 보급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강대성, 백영숙씨 부부는 ‘늘봄처럼’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곰취, 산마늘 장아찌 등 같은 가공 상품 개발로 모범이 되고 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발전에 노력하는 우수 임업인을 매년 분기별로 발굴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대한민국 임업의 소득향상 모델이 만들어지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임업인의 소득향상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소나무재선충병 방지 전자예찰함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달부터 대전광역시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미발생지역으로의 유입차단을 위한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전자예찰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에서는 시 공원관리사업소 및 5개 자치구와 함께 2018년 4월에 신규 발생한 유성구 덕명동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주변 등 관내 주요 산림에 전자예찰함을 설치했다.


또 이번 전자예찰함 시스템의 도입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단원 주도의 단순 반복적인 예찰활동에서 탈피한 예찰단의 예찰 경로, 시간을 실시간으로 관리함으로써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이 가능해졌다.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과 대전광역시의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하여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이를 통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의 조기 전환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율 7.4% 감소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품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지난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유공자를 포상하고 지역별 재발생률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를 했다.


조사결과 올해 9월부터 내년 4월까지의 재선충병 피해량을 예측할 수 있는 재발생률이 전국 평균 68.6%로, 전년 평균인 76.0%보다 7.4% 낮아졌다.


산림청은 앞으로 재선충병이 퍼져나가는 지역인 선단지에 매개충 나무 주사와 예방 나무 주사 등 예방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소나무류 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재선충병 피해목은 줄어들면서도 피해지역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각 기관이 더 꼼꼼한 예찰과 방제사업장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조합, 구세군과 산림문화 나눔행사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2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 청사 앞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하는 산림문화 나눔행사’를 개최하여 시민과 임업인이 함께하는 성금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산림조합 임직원들과 임업인의 자원 봉사와 참여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하는 산림문화 나눔행사’는 산림조합의 후원금 전달과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있었다.


또 겨울 별미인 ‘공주 알밤’을 활용한 군밤 나누기, ‘천라 홍시’시식행사 등 임산물 나눔과 판매, 깜짝 경매가 함께 진행돼 산림문화와 기부가 함께 나눴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마음이 넘치는 겨울이 되기를 희망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사랑이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산림문화 나눔행사에는 상품 구매자가 구매대금을 직접 자선냄비에 넣도록 해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였으며, 판매된 금액은 구세군자선냄비에 전액 기부했다. 


한편 구세군자선냄비는 지난 1일 시종식을 갖고 연말까지 한 달간 총 126억 원의 모금을 목표로 전국 420여 개소에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산림문화 나눔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다자녀가정’부문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농업인신문, NONGU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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