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회장 이상철)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전현직 회장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농촌지도자연합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현직 회장단의 만남을 통해 농촌지도자로서 자부심을 고취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 보령군과 서천군 일대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상화원, 계화예술공원 등에서 관련한 교육 및 체험행사, 토론회가 진행됐다.


교육과 함께 진행된 토론회에서 선배 회장단들은 “선후배 만남의 장을 마련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앞으로 더 적극적인 대정부 활동과 시대에 부응하는 농업·농촌 활성화 운동에 매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이상철 전북연합회장은 “선배들의 뜻을 받들어 전북농업과 한국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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