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회장 박지환)는 지난달 28~29일 경기·충남 일원에서 도, 시·군 임원 및 회원, 관계관 등 45명이 참석한가운데 현지연찬을 개최했다.
이번 연찬은 국내외 농업변화 대비 농업·농촌현장에서 농촌의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능력 배양과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에서는 충죽 진천군에 위치한 쌀가공업체인 미잠미과를 견학하며 쌀가공의 전망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낙농분야 농업기술명인인 또나따농장 양의주 씨를 찾아가 6차산업의 성공사례를 청취했다.
이와 함께 충남 태안의 양념채소연구소, 황금향을 재배하는 아람농원, 농가맛집인 가을국화를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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