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회장 정수관)는 지난달 16~17일 1박2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도 및 시·군 임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 및 품목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성일 원장의 ‘전남농업 미래발전방안’,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강정현 연구실장의 ‘변화와 혁신의 시대 농촌자도자회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제주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귤 따기 체험행사, 선인장마을 견학 등을 실시했다.


정수관 회장은 “이번 교육은 임원들의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며 “선도농업인 단체로서 전남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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